마포구 남북교류 소개
안녕하세요.
홍대호빠입니다.
오늘은 홍대호빠와 함께 마포구 남북교류의 기본계획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마포구 남북교류
남북교류 평화를 위한 계획
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을 위해 우리 구 자체 사업을 발굴하고 남북 지방정부 간 교류에 대비하여 남북교류
활성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.
사업개요
통일 기반조성 사업
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교육 및 홍보,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 사업
- 북한 바로알기 교육 및 홍보
- 민관 네트워크 구축 및 포럼 개최
- 개성공단 상품 판매점 유치
사회문화협력 사업
사회문화분야에서 남한과 북한의 주민이 공동으로 행하는 비영리적 활동
- 자매도시 결연 체결
- 문화예술 공연 및 스포츠 행사 교류
인도적 대북지원 사업
긴급구호를 포함한 북한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
- 자연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
- 지속적인 보건의료 지원
사업추진계획
통일 기반조성 사업
1) 추진방향
-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확산으로 통일에 대한 공직자의 가치관 확립 및 평화통일에 대한 대국민 지지기반 확대
- 한반도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에서 생산하는 상품 판매를 유치ㆍ지원함으로써 마포를 평화의 상징으로 홍보
2) 추진사업
- 북한 바로알기 교육 및 홍보
| 사업대상 | 우리 구 전 직원 및 구민 |
|---|---|
| 추진방법 | – 통일부 등 관계자, 북한에 대한 전문가, 북한이탈주민 초청 강연 – 직원ㆍ청소년ㆍ구민 맞춤별 교육 추진 – 평화와 북한에 대한 관련자료 제공 및 특별서가 운영 ※ 마포중앙도서관 4층 자료열람실, [평화로 가는 길] 운영 중 |
- 민관 네트워크 구축 및 포럼 개최
| 사업대상 | 우리 구 직원, 남북협력사업 민간단체 관계자, 구민 등 |
|---|---|
| 추진방법 | – 남북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민간단체와 협력네트워크 구축 – 우리 구 주관 또는 민간단체 지원 공동 포럼 개최 (정기적 포럼 개최) |
- 개성공단 상품 판매점 유치
| 사업대상 | 대북제재 완화 등에 따라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는 때 |
|---|---|
| 추진방법 | – 관내 상징적인 장소에 개성공단 상품 판매점을 유치하고 편의 제공ㆍ홍보 ex) 마포중앙도서관 내, 관광진흥센터 연계, 수색역(경의선) 인근 등 – 우리 구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개성공단 입주업체를 초청하여 물품 판매 지원 |
사회문화협력 사업
1) 추진배경 및 방향
- 남북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가 활성화되면 중앙정부의 간섭 없이 안정적인 사업 추진 예상
- 구민이 남북교류협력과 통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의 장 마련
2) 추진사업
- 자매도시 결연 체결: 지역선정을 나타내는 표입니다
| 지역선정 | 지리적으로 평양의 서쪽에서 강을 끼고 있는 지역 또는 평양에서 홍대ㆍ상암의 역할을 하는 문화ㆍ관광 지역 발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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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문화예술 공연 및 스포츠 행사 교류
| 추진방법 | – 우리 구 국내외 자매도시 간의 축구대회 개최 등 스포츠 교류 – 북한 자매도시와 홍대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간의 문화예술 공연 추진 – 각종 남북협력사업 추진 시 구립합창단 공연 병행 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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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적 대북지원 사업
1) 추진배경
- 북한은 식량 부족으로 ‘다락밭’을 개간하고 취사와 난방을 위해 땔감으로 목재를 남벌하면서 산림 황폐화가 심각함. 이에 따라 홍수, 가뭄, 산사태에 취약하며 북한의 미세먼지와 온난화가 남한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음
- 북한의 취약한 보건의료환경으로 남북한 주민 상호접촉 시 발생가능한 전염성 질병 유입 및 확산 방지 필요
2) 추진사업
- 자연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
| 추진방법 | – 북한에 자연재해 발생 시 모금 활동 및 구호물품 전달 – 신속하게 민ㆍ관 의료지원팀을 구성하여 북한에 파견 – 자매도시에 재난 발생 시 봉사단을 구성하여 현장 방문 및 봉사활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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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지속적인 보건의료 지원
| 추진방법 | – 관내 탈북민 건강관리 실시로 북한 주민의 건강특성 이해 – 기근과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게 필수의약품과 식량을 정기적으로 공급 – 말라리아, 결핵 등 북한의 심각한 보건문제 해결을 위해 유진벨 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협의체 구성 ※ WHO 2018년도 결핵 연례 보고서 : 결핵 문제가 가장 심각한 30개국 가운데 하나로 북한 지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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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마포구청
마포구 남북교류 소개 끝
